친환경운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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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운전 이야기

친환경운전에 대한 새로운 정책, 제도, 실천현황 등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친환경 운전, 미국은 어떨까?

미국은 2008년도 후반부터 친환경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여 미국의 본격적인 운동의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이유는 미국은 에너지 문제에 대하여 타국에 비하여 너그러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풍부한 에너지원도 그렇지만 외국에 확보된 에너지도 많으니까요.

 

우선 부담이 없는 만큼 만드는 자동차도 대배기량과 큰 차가 선호될 정도입니다
모두가 큰 차를 만들고 에너지 소모는 어마어마한 차량들이어서 문제가 된 것이죠
.
특히 에너지 가격의 급등은 미국도 움찔하게 만들었습니다
.
큰 차만 선호하던 미국인이 드디어 소형차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죠
.
에너지 값도 오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지만 소모되는 에너지 중 결국 수송 분야의 에너지만이 노력 여하에 따라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거죠.
즉 자가용 등 개인용 차량의 운동을 통해서 효과를 보고 싶다는 의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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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 주 중 가장 강력한 자동차 환경정책을 구사하는 캘리포니아주가 먼저 주도적으로 친환경 운전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주지사로 있는 주죠.

그도 적극적으로 이운동을 하고 있고 이와 함께 콜로라도주가 가입을 하였고

지금 현재 약 7개주가 가입을 하여 적극적으로 친환경 운전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특징중의 하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친환경 운전 10계명 스타일의 운동을 하고 있는데

미국은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각각 10여 가지의 운동을 펴고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위한 에코 드라이브 실천운동

차량 자기관리를 계몽하는 차량 관리 실천운동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시작한 미국의 친환경 운전 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어 세계의 모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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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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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숙님의 댓글

권희숙 작성일

외국 친환경 모방너도나도모방 우리한국 친환경창의력분발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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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님의 댓글

조은정 작성일

스타들은 일반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우리 나라 스타들도 친환경운전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